2020. 9. 22 (화) 새벽묵상
본 문 : 창세기 3 : 22 ~ 24 제목 : 생명나무
오늘도 하루를 감사 고백으로 시작해 봅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하늘소망교회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은혜가 계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그냥 내버려 두지않으셨습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하나님의 큰 친절과 자비 베풀어 주심에 대한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주심으로 외부로부터 보호해주심과 가축의 희생으로 인한 하나님과 인간관계의 회복의 은혜를(복음) 약속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작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한탄 섞인 말씀입니다. ( 22절 )
“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하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구나! ”
여기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적인 표현으로 우리라고 말씀하는 것은 어떤 영적존재 예를 들어 천사를 포함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제 하나님과 같이 죄에 대하여 도덕적인 판단 능력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해하면 이제 인간은 죄가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죄를 지으면 슬퍼하고, 통회하여,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이렇게 눈을 뜬 것을 보시면서 다음과 같이 조치를 취하셨습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영생할 수 있음에 대하여 경계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너무 마음 아픈 조치인데,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강하게 말하면 쫓아 내버리셨습니다.
두 번째는 그룹들과 불칼을 두어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들로 하여금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조치는 온전히 우리를 위함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위함도 되겠지만, 하나님은 인간들의 행복을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인간들이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고 영생하면 그것이 좋지 않은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죄를 지은 상태에서 영생을 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행복이 아니라 더욱 큰 불행인 것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영원히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진정 행복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생명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어 주심으로 먼저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히 살수 있도록 영생을 예수 그리스도로 허락하신 것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길을 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이같은 조치를 보고 하나님을 폄하 하거나,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생명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