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나의 꿈은 이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시대는 마치 꿈을 꾸는 시대가 아닌 것 같아 보여집니다. 아니 꿈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마치 특정인 몇몇인 것 같습니다.
꿈을 이야기해도 심장이 뛰지 않고, 눈도 반짝반짝 빛나지 않습니다. 깃발을 흘들어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하길 노력한들, 준비한들 도저히 이룰수 없는 것들뿐이라 체념하고 돌아서서 그저 흘러가는대로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고, 꿈도, 비전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오늘도 하나님을 위한 위대한 꿈을 꾸는 사람을 찾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꿈을 꾸는 사람 어디 없습니까? 라고 찾고 있습니다. 우리 하늘소망가족들은 주님을 위한 위대하고, 놀라운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안된다고, 못한다고 말할 때 꿈꾸는자가 되어서 된다, 할수 있다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소유한 자들은 그 특징이 언제나 진취적이고, 긍정적입니다.
무엇보다 철저히 준비되고 체념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들안에 있는 주님의 꿈이 그들을 끊임없이 도전하고, 일으켜 세우기 때문입니다.
죠지뮬러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지만, 사실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20대에 회심했던 그는 어거스트 프랭키를 만남으로 고아들을 섬기겠다는 위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일평생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면서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꿈꾸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주님을 위하여,나라와 교회, 가정위하여 꿈꾸는 사람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