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가 속해 있는 공동체에 문제가 자꾸 생기면 입에 위기라는 말을 올립니다. 나라의 위기, 회사의 위기, 가정의 위기등등 이 시간 잠깐 눈을들어 우리를 바라보면 위기중에 가장 큰 위기는 가정의 위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정은 모든 이들이 쉼을 얻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해주는 행복 충전소이며, 행복발전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그런데 이 가정이 깨어지고 있는 작금의 모습을 보면 위기가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에 만들어 놓으신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은 작은교회요 교회는 큰 가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관심이 있는 이 가정을 원수마귀는 깨뜨리려고 공격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가정을 지키고, 잘 세워나가기 위하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먼저는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께 우리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들어 주셨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정이 행복한지를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가정을 맡기고 가정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사랑이 우리 가정에 마르지 않는 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성격이 다르고, 맞지 않아서 못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당연히 다른 인격을 가진 이들이 만나서 이룬 가정이 맞을수 없지요 사랑으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정입니다. 우리는 가정을 위해 기도하면서 사랑하는 가정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