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일이 순조롭게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역경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역경에 예외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 어찌 보면많은 믿음의 선진들은 삶 자체가 역경이었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허락하신 일에도 장애나 난관이 있을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이 역경앞에서 어떻게 반응하였을까요? 그들의 공통점은
그 역경앞에서 절대로 무릎 꿇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니 그 역경이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기대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가운데 역경이 올 때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들도 그 역경가운데 하나님이 뜻이 계심을 믿고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선한 동기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려는데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칭찬은 바라지 않지만, 그 일로 인하여 더 큰 역경이 오고 환난이 몰아칩니다. 이때 우리는 변함없이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실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이기셨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6:33)
우리의 반응은 절대로 역경앞에 무릎을 꿇지 말고 오직 주님앞에 무릎을 꿇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 꿇는 무릎은 우리는 더욱 강하게 합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반응만이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낼수 있고,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함께하시고,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당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