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불길이 계속 타 오르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바람도 멈추고 광야의 태양과 같이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로 수많은 생명들이 죽음의 골짜기로 내려가는 곳에 목이 말라 애타 꿈틀거리는 생명이 있습니다.
마치 에스겔이 본 골짜기의 마른 뼈 들처럼 말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습니다. 소생하는 영이 임하였습니다. 대언자 선지자인 에스겔이 가서 대언할 때에 생명이 소생되는 역사와 기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전도여행 집회때에 성령의 열기와 함께 냉동고와 같은 교회들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야 할 곳을 그리고 같이 갈 사람들을 붙여 주셨습니다. 가는 교회마다 같이 간 사역자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가는 곳 마다 교회 건물들은 잘 지어 놓았지만 교회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사명도 숫자도) 소망이 사라지고 지도자 담임사역자 조차도 사명을 잃고 비틀거린 교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곳에 가서 같이 예배하면서 다시 일어나는 소명에 감사하며 감격했습니다. 사역자들이 다시 일어섰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주님만 바라보면서 가겠다고 했습니다. 이곳에 무슨 교리, 무슨 사상이 필요 하겠습니까?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 으로 되는 것입니다. 5일동안 8개도 13교회와 사역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니 죽었던 영혼들이 새 삶을 얻었습니다. 태국의 문제점 이기도 한 사역자들의 말씀의 기갈이 바로 이것입니다. 아모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암8:11-12) 그래서 안타까와 말씀의 회복이 일어나도록 예배가 예배되고 주님이 하셨던 초대교회 처럼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운동'이 아닙니다. 어떤 '주의'가 아닙니다. '이론'도 아닙니다. 시대의 풍조를 따라가는 그런 '제도' ' 사조' 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교회들은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질투하면서 공격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몰락하는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일 곧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그곳에 새생명이 일어나는 일들은 게으르고 잠자는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밤과 낮으로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는 곳에서 엎드려 기도하는 곳에서 일어납니다.
그 만큼 희생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희생이 있는 곳에 열매가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땀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단을 가져 온다고 했습니다. 순교자의 피가 있는 곳에 생명있는 교회가 탄생된다는 것은 우리가 역사를 배울때 알았고 기독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임을 그래서 교회는 생명이 있음을 알고 믿음의 선배들이 갔던 그 길을 따라 가고 실천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주님이 하신일을 하는 것입니다. 전파하고 가르치고 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말씀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그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대한 우리 선배님들은 엎드렸습니다. 24시간 엎드려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고 전파하며 가르쳤습니다. 그때에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가슴을 찢으면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부흥은 돈이나 시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헌신된 마음과 사명 무릎을 요구합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기적도 일어납니다. 말씀으로 새로워 지고 기도로 능력을 얻고 병고침을 받고 그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과 생명을 드리는 전도자로 세워지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것이 것이 초대교회의 역사 아닙니까? 그들은 주를 위해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저희의 엘리야 훈련이 바로 이것입니다. 200여명의 태국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와서 헌신하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25일 부터 제18회 엘리야 훈련이 열립니다. 방콕에 있는 크리쓰짝 행 쾀쑥은 (행복이 넘치는 교회)에서는 새벽과 저녁으로 기도하면서 이일을 준비합니다. 성도님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이들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전심으로 이웃을 내 몸과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전 교인이 나와서 같이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주님 오실날을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제가 보내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아침마다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불을 다시 붙여 주십시요. 읽어 주시고 같이 동참하시는 것도 선교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같이 기도할 때 엎드려 주시는 것도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