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 (화) 새벽묵상
본 문 : 창세기 1 : 6 ~ 13 제목 : 천지창조(2)
오늘도 이렇게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하늘소망교회 가족들에게 창조적인 인생을 사는 은혜가 계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어제부터 창세기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천지창조와 인류기원에 대한 보고가 있는 성경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기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째날에는 빛과 어둠을 창조하시고, 밤과 낮이라 칭하신 하나님은 이제 둘째날에는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은 하늘을 ‘궁창’이라고 지칭을 하는데, 이 말은 히브리어로 ‘라키아’라는 말로서 끝없이 확장된 넓은 공간을 의미합니다. 끝없는 하늘을 만드신 하나님은 궁창아래의 물과 궁창위에 물로 나누어 공기중에 수중기와 육지를 덮고 있는 물로 구분하셨습니다.
그리고 셋째날에는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여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보시니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상태는 하나님의 목적대로 어떤 무질서나, 죄나, 파괴의 모습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 성도의 삶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뜻대로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땅에 풀, 씨맺는 채소, 열매맺는 나무를 하나님 보시기에 좋게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날이 바로 셋째날입니다. 주님은 생물의 만드시기전에 터전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과 섭리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연이 만들어졌다는 비성경적인 관점을 우리는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적인 관점은 창조적인 관점입니다.